수수료는 문서로 받아야 저울에 올릴 수 있습니다
통화로 들은 요율은 며칠이면 흐려집니다. 두세 곳에 물어봤다면 어느 숫자가 어느 곳 것이었는지도 섞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숫자를 부르지 않고 적어 드립니다. 가게 이야기를 듣고 신청 내용을 살핀 뒤 카드결제수수료와 PG수수료를 줄을 나눠 계약서에 옮깁니다.
서명 전에 그 문서를 먼저 받으시니 지금 조건이나 다른 견적 옆에 놓고 줄을 맞춰 보실 수 있습니다.
맞춰 보실 때는 요율 한 줄에서 멈추지 마세요. 다달이 또는 해마다 나가는 줄이 있는지, 돈이 며칠째에 들어오는지를 같이 놓아야 실제로 남는 돈이 나옵니다. 한 달 매출 어림을 넣어 한 해 치 금액으로 바꿔 보세요. 금액으로 놓고 보면 어느 조건이 가게에 가벼운지 사장님 눈으로 판단하실 수 있습니다.
어느 쪽이 나은지는 사장님이 숫자를 보고 정하시면 됩니다. 셈이 낯설면 종이 귀퉁이에 월 매출을 적고 줄마다 곱해 보는 것부터 하세요.
고장 신고는 받는 날과 처리하는 날을 갈라 알아 두세요
기기는 바쁜 날을 골라 멈추는 듯합니다. 그날 어디로 걸어야 할지 모르면 계산대 앞에서 애만 탑니다. A/S 접수 전화는 365일 받으니 토요일이든 명절이든 010-3970-2769로 증상을 알려 주세요. 화면에 뜬 글자와 멈춘 때를 말씀해 주시면 접수가 수월합니다.
손님이 밀려 통화가 어려우면 화면 사진을 문자로 남기셔도 됩니다.
다만 접수한 건에 실제로 손을 대는 날은 평일입니다. 토요일과 일요일, 빨간 날에 받아 둔 건은 월요일부터 처리에 들어갑니다. 이 선을 신청 전에 먼저 말씀드리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주말 장사가 큰 가게라면 그 사정을 상담에서 들려주세요.
기기가 멈춘 하루를 어떻게 넘길지 상담에서 같이 궁리해 두시면 좋습니다.
상담은 가게 이야기 몇 마디로 시작됩니다
첫 연락에서 서류를 찾으실 것 없습니다. 무엇을 파는지, 손님이 어디서 계산하는지, 월세와 급여가 언제 나가는지를 들려주시면 됩니다. 통화가 어려운 가게는 문자나 카카오톡으로 업종과 편한 때를 남겨 주세요. 상담은 무료이고 업종을 가리지 않습니다.
이야기를 들려주셨다고 신청이 시작되는 것이 아니니 궁금한 것부터 편하게 물으시면 됩니다.
통화 뒤에는 조건을 적은 문서가 먼저 갑니다. 받지 않는 가입비와 개통비, 설치비와 배송비가 0원으로 들어가고 요율과 입금일이 줄을 나눠 적힙니다. 읽어 보시고 신청을 정하시면 서류는 같이 챙깁니다. 상담 뒤 심사로 진행하며, 서류가 갖춰진 가게는 빠르면 당일에 늦어도 익일에 기기를 여는 것을 목표로 움직입니다.